[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황정음이 '그녀는 예뻤다'로 사랑 받은 소감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혜진 역을 맡아 인기를 끈 황정음의 인터뷰가 담겼다.
황정음은 원하는 상대배우로 "하정우 오빠를 원한다"고 답했다. 이유에 대해서는 "멋있다"고 얘기했다.
그런가하면 20년 후 황정음에 대해 "엄마 연기를 하고 있을 것 같다"며 웃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