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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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측 "김희원 과거, 누구나 공감할 스토리"

기사입력 2015.11.14 15:3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희원의 웃지 못할 과거가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떠오른다.

14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송곳'에는 푸르미마트 부장 정민철 역의 김희원이 비겁한 접대, 식품 재사용에 이은 또 다른 사건으로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공개된 사진은 부장이 되기 전 민철의 모습으로 고통스러운 듯 잔뜩 인상을 찌푸리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그가 직원들 사이에서 '따부장'이라 불리게 된 계기이자 감추고 싶은 그의 아픈 사연이라고 해 궁금증을 더하는 상황.

'송곳'의 한 관계자는 "오늘(14일) 방송에서 그려질 민철의 과거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스토리"라며 "많은 분들이 그의 이야기를 통해 같이 울고 웃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해 민철의 과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송곳'은 1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유한회사 문전사 송곳, (주)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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