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프리티 랩스타2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트루디가 마지막 트랙을 차지하며 '언프리티 랩스타2'의 주인공이 됐다.
13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최종회에서는 파이널 무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언프리티 랩스타2' 파이널 무대에선 1, 2차 투표의 합산 득표수로 마지막 트랙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파이널에 진출한 수아, 키디비, 효린, 트루디는 거미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네 사람은 각자의 개성이 드러난 랩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관객들과 함께 신나는 무대를 만들었다.
무대 후 거미는 "트루디 씨 무대가 인상적이었다. 관객들 반응도 제일 좋아서 기대해볼만 한 것 같다"며 "효린 씨도 좋았다"고 덧붙였다.
1차 투표 결과 트루디가 145표로 1등을 차지했다. 이어 키디비, 효린, 수아 순이었다. 그리고 2차 투표까지 합산한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최종 결과 역시 1차 투표 결과와 동일했다.
트루디가 '언프리티 랩스타2'의 마지막 트랙을 차지하며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