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니가 하면'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룹 GOT7(갓세븐)이 리패키지 앨범 발매 계획을 깜짝 발표했다.
GOT7은 12일 밤 네이버 V앱 라이브 방송 중 11월 23일 발표할 리패키지 앨범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다.
갓세븐은 "오늘 중대 발표가 있다. 11월 23일 GOT7의 리패키지 앨범이 나온다. 멤버들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했고, 매일 들어도 좋을 달달한 노래가 수록돼 있다"라며 새 앨범에 대한 스포일러를 남겼다.
이번에 발매될 음반은 지난 9월 발표한 'MAD'의 리패키지 앨범으로, 멤버들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노래가 수록될 예정이다.
한편, GOT7은 올 한해 'Just right' 'MAD' 두 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Just right'의 타이틀곡 '딱 좋아'의 뮤직비디오는 11월 12일 유튜브 조회수 3천만 건을 돌파하는 등 현재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발표한 신곡 '니가 하면' 역시 SBS MTV '더쇼 시즌4'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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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