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님과 함께2' 김숙과 윤정수가 할로윈 분장에 도전했다.
12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가상 부부 김숙 윤정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숙과 윤정수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놀이동산에 놀러 갔다.
김숙과 윤정수는 직접 얼굴에 파란 분을 바르고 애니메이션 '유령신부' 코스프레를 했다. 두 사람은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 자랑하는 얼굴과 표정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숙은 자신을 알아보는 인파에 "내 얼굴이 보이냐"라고 되물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님과 함께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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