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님과 함께2' 김숙이 윤정수에게 잔소리를 했다.
12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가상 부부 김숙 윤정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윤정수는 "집에 먹을 게 없다. 요리 좀 하라"고 타박했다. 이에 김숙은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노니 뭐하냐. 집에서 오빠가 요리 좀 해라"고 말했다.
김숙은 춤사위로 자신을 유혹하는 윤정수에게 "아 눈 버렸다. 진짜 때리고 싶다"라고 독설을 내뱉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님과 함께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