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부산, 박상진 기자] 레이븐 레이븐 with Naver와 뮤 오리진이 각각 2015 게임대상 국내와 해외 게임 인기상에 올랐다.
1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시작됐다. 올해 20년을 맞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총 14개 부분, 20개 분여에 걸처 시상이 진행된다.
이중 네티즌이 직접 선택한 국내 게임 인기상 분야는 넷마블의 레이븐 with Naver가 수상했다. 인기상 후보에는 갓 오브 하이스쿨, 레이븐, 메이플스토리2, 블랙스쿼드, 클로저스가 올랐다.
이어 뮤 오리진, 백발백중, 오더 앤 카오스2:구원, 파이널판타지14가 후보에 오른 해외 게임 인기상에는 웹젠의 뮤 오리진이 수상했다. 해외 게임 인기상 역시 네티즌 투표로 결정됐다.
vallen@xportsnews.com/ 사진 ⓒ권혁재 기자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