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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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마술사' 김대승 감독 "운명을 바꾸는 사랑의 힘 느껴질 것"

기사입력 2015.11.11 11:42 / 기사수정 2015.11.11 11:4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조선마술사'의 김대승 감독이 영화에 대해 설명했다.

1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조선마술사'(감독 김대승)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대승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승호, 고아라, 이경영, 곽도원, 조윤희가 참석했다.

이날 김 감독은 '조선마술사'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기본으로, 마술사의 복수극이 흥미진진하게 얹혀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화를 보시면 정말 운명을 바꾸는 사랑이야말로 큰 마술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승호를 비롯해 고아라, 조윤희, 이경영, 곽도원 등이 출연하며 12월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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