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10 23:11
10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황치열과 백아연, 10cm가 쇼맨으로 등장해 역주행송 무대를 꾸민다.
이날 십센치 권정열은 "희열이 형은 평소에 워낙 야한 생각을 많이 한다"며 폭로했다.
권정렬은 "저희는 감성변태고 유희열 형은 진짜...네"라고 얼버무렸다. 이어 "다르다"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가요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슈가맨'을 찾아 그의 곡을 재해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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