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이 "성형수술 이후 길거리 헌팅 들어왔다"

▲ 택시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신이가 성형 수술 후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용감한 직설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우먼 박나래와 가수 솔비, 배우 신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이는 롤모델에 대해 "닮았단 이야기를 잠깐 들었다. (성형 수술 후) 자리 잡았을 때 닮았다고 하더라"라며 안젤라베이비를 언급했다.
 
이어 박나래는 "성형 수술을 하면 전 얼굴로 돌아가려는 습성이 있더라. 김구라 선배님이 그런 말을 하더라. 거대한 흐름은 못 바꾼다"라며 너스레를 떨엇다.
 
또 신이는 "저도 전 얼굴이 다 나왔다. 성형하고 나서 길거리 지나가면 헌팅 들어왔다. 호주를 갔는데 호주에서도 먹히더라"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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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