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10 16:28 / 기사수정 2015.11.10 16:28
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2년 4개월 만에 ‘신세계’로 컴백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출연한다.
‘성인돌’ 캐릭터를 구축하며 걸그룹계의 대체불가 섹시스타로 자리 잡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는 “나는 내가 섹시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며 섹시한 이미지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어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에 맞춰 춤을 추며 방송에서 보여준 적 없는 청순한 모습을 보여줬다.
솔로 섹시 여가수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가인 역시 이전과는 다른 청순한 댄스에 도전했다. 에이핑크의 ‘LUV’에 맞춰 자신 있게 시작한 가인은 얼마 지나지 않아 웨이브를 연발하며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섹시버전 ‘LUV’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미료는 레드벨벳의 ‘아이스크림 케이크’에 맞춰 흥이 넘치는 춤사위를 선보이기도 했다.
11일 오후 6시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