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08 19:24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김주혁이 갑자기 결혼 욕심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가을 산장 여행 '강원도 홍천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셀프 촬영으로 방송분량 15분을 만들어 오라는 미션을 받고 일단 차태현의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기로 했다.
차태현의 아내는 남편의 연락을 받은 뒤 급하게 6인분의 식사를 준비해 놨다. 멤버들 차태현의 아내가 차린 진수성찬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멤버들이 먹방을 펼치며 소란스러운 가운데 맏형님 김주혁은 아무 말 없이 먹는 데만 집중하더니 "결혼을 해야 돼"라고 외쳤다.
김주혁은 아내가 남편의 동료를 위해 차려주는 집밥에 감동한 얼굴로 연신 "결혼을 해야 돼"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