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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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혜리, 김설에게 햄 한입 구걸했다가 '당황'

기사입력 2015.11.07 20:53 / 기사수정 2015.11.07 21:00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응답하라1988' 혜리가 한입 구걸을 했다.
 
7일 방송된 tvN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2회에서는 성덕선(혜리 분)이 최택(박보검)의 축하 파티를 하기 위해 정환(류준열)의 집을 찾았다.

이날 성덕선은 친구들과 함께 있다가 주스를 가지러 가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 모습을 본 정환은 "주스만 가지고 와라. 햄은 먹지 마라. 햄은 정봉이 형 꺼다"라고 경고했다.

성덕선은 입을 삐죽 거리며 냉장고를 열었고, 햄은 먹지 말라는 정환의 말은 무시한 채 햄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햄은 냉장고에 없었던 상황.

이에 성덕선은 이웃집 진주(김설)이 햄을 먹고 있는 상황을 보고, 진주에게 다가가 "언니 한입만 주라"라고 부탁했다. 

성덕선의 부탁에 진주는 흔쾌히 햄을 내밀었고, 성덕선은 크게 햄을 베어 물었다. 그러자 진주는 억울 한 듯 울음을 터트리고 말아 웃음을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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