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멜론뮤직어워드 인기상 수상 "팬들은 내 모든것"

▲멜론뮤직어워드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멜론뮤직어워드 네티즌인기상을 수상했다.
 
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7회 멜론뮤직어워드(MMA)가 진행됐다.
 
이날 네티즌인기상 후보로 그룹 비스트 빅뱅 샤이니 소녀시대 엑소가 오른 가운데, 빅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승리는 "팬분들이 주는 상이라 생각한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들께 감사하다. 언제나 지금처럼 예쁘고 밝고 활기차고 투표 열심히 하는 팬들로 남아달라. 감사하다. 여러분들은 나의 Everything"이라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7회 멜론뮤직어워드 TOP10으로는 그룹 빅뱅, 엑소, 소녀시대, 샤이니, 씨스타, 에이핑크, 밴드 혁오, 가수 토이(유희열) 자이언티 산이가 선정됐다. 배우 서강준, 김소현, 방송인 김신영,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MC 호흡을 맞춘다.
 
이날 시상식은 멜론과 MBC뮤직, MBC에브리원, MBC퀸,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과 중국 최대 온라인 사이트 유쿠, 투도우, 홍콩 음원사이트 MOOV를 통해 전세계 생중계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MBC뮤직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