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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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레이지본이 돌아왔다…흥겨움 폭발한 열정 무대

기사입력 2015.11.07 19:42

대중문화부 기자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레이지본이 원년 멤버로 유쾌·상쾌·통쾌한 무대를 선사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故 배호 특집 2부가 꾸며졌다.

이날 8년 만에 원년 멤버로 뭉친 레이지본은 '돌아가는 삼각지'를 선곡, 무대에 올라 "아직 힘 많이 남으셨죠? 저희 신나게 뛰노는 밴드이니 같이 즐겨요"라고 말하며 청중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레이지본은 환상적인 호흡으로 가슴속까지 시원해지는 무대를 선사했다. 화려한 연주와 재기발랄한 레이지본의 흥겨움이 폭발하는 무대에 관객들은 함께 호흡했다.

레이지본의 무대 후 문희준은 "눈빛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아는 느낌이었다"며 8년 만에 원년멤버로 만나 그 행복해하는 모습에 울컥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박기영, 호란, 마마무, 배기성, 이세준, 테이, 손준호, 김필, 김형중, 레이지본, 견우, 레드벨벳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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