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애너하임(美), 박상진 기자] 블리자드 게임 컨벤션인 블리즈컨이 예전보다 더 커진 규모로 참관객들을 맞아들였다.
6일과 7일(현지시각) 양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블리즈컨 2015' 행사장이 공개됐다. 이번 블리즈컨에서는 예전보다 더 확대된 규모로 약 2만 명 이상의 참관객들이 이틀동안 행사장에서 블리자드 게임에 관련된 각종 컨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관람한다.
또한 이번 블리즈컨에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하스스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및 블리자드의 최신 개발작인 오버워치 시연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다양한 조형물과 스토어 상품 판매 등으로 행사장은 개장 이후 벌써부터 발디딜 틈 없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