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5인조 보이그룹 전설(리슨, 제혁, 로이, 창선, 리토)의 미스터리 티저의 비밀이 공개됐다.
전설은 오는 17일 정오 신곡 '손톱'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손톱'은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계속 떠올리는 한 사람의 모습을 시간이 지나도 다시 자라나는 손톱에 비유한 곡으로, 국내 최고의 편곡자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최근 '섀도(Shadow)'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전설은 활동 종료 약 한 달 만에 신곡 '손톱'으로 컴백, 인기 몰이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데뷔 이래 처음 발라드곡 무대를 선보이는 전설은 한층 깊어진 감성 매력으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설이 11월 빅스, B.A.P, 아이콘, 방탄소년단 등 여름 걸그룹 컴백대란을 이을 가을 보이그룹 컴백 대란에 합류한다.
지난 앨범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실력으로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SS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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