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비가 드라마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출연보도와 관련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비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에 "비가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시놉시스를 받고 검토 중이다. 하지만 논의 중인 단계일 뿐 결정된 건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비는 다음 달 콘서트 준비에만 매진하고 있다. 콘서트가 끝나야 다음 행보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안녕 내 소중한 사람'은 일본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저승 동창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판타지 코믹드라마다. 내년 3월 방송 예정이며 방송사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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