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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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차예련, 주상욱 문제로 '갈등 폭발'

기사입력 2015.11.03 22:45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강희와 차예련 사이의 갈등이 폭발했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10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와 강일주(차예련)가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은수는 진형우(주상욱)와 함께 납치된 상태로 물속에 빠져 죽을 뻔했다가 간신히 살아났다.

연락을 받고 온 강일주는 진형우가 신은수와 같이 있다가 수술까지 하는 위험한 상황에 처한 것을 알고 어떻게 된 일인지 물었다. 신은수는 당시 상황을 그대로 말하면서 "네가 형우를 지켜줘"라고 했다.

강일주는 신은수의 말을 듣고도 의심을 하면서 앞서 진형우가 신은수의 집에서 하룻밤 머무른 일에 대해 언급했다. 신은수는 당시 일에 대해서는 진형우가 말하지 말아달라고 신신당부했던 탓에 더는 말하지 못했다.

이에 강일주는 "더 이상 너랑 난 친구 아닌 거네. 이제 너한텐 마음의 빚 따위 없어. 이걸로 우리 인연 끝내자"라고 신은수와 등지려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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