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강석우가 대학가요제 예심에서 탈락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강석우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강석우는 "대학교 1학년 때 통기타 연주를 하는 아르바이트를 했다"면서 "1977년도에 대학 가요제가 생겼다. 당시 학교 방송국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예심에 참가했지만, 예선 탈락했다"고 말했다.
'1대100'은 최후의 1인을 향한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강석우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