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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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황재근 "금수저 집안? 20살 이후 알바 쉰 적 없어"

기사입력 2015.11.03 21:01



▲ 택시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이 아르바이트 경험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택시탐험 직업의 세계 2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와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두 분은 금수저 집안 아니냐. (유학비용을) 부모님이 도와주시지 않았냐"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황재근은 "부모님이 도와주시기도 했고, 아르바이트를 해서 모아 갔었다. 20살 이후 7년 동안 아르바이트를 한 번도 쉰 적이 없다"라며 밝혔다.

이어 황재근은 "그림 가르치는 것도 하고 그리는 것도 했다. 벨기에에서는 말도 안 통할뿐더러 (공부하느라) 아르바이트를 할 시간이 없다"라며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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