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정글의 법칙'이 더욱 새로운 모험으로 가득한 22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6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에서는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 용준형과 정준영, 강균성, 왕지혜, 이상엽, 이원종, 해령, 황치열, 샘 해밍턴, 박준형, 조동혁이 남태평양 사모아에서 트레저 헌터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관련, SBS는 첫 방송을 앞두고 공식 트위터 SBSNOW를 통해 비스트 용준형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용준형은 ‘정글에 가서 얻은 영감이 있다면 어떠한 분위기의 곡이 탄생할 것 같은지?’라는 질문에 “정글에서 굉장히 다이내믹하고 제 나름대로 극한의 상황을 많이 경험한 뒤 돌아왔기 때문에, 아주 하드하고 빠른 템포의 곡을 쓸 수 있을 것 같다”며 22번째 정글행에 대한 기대를 배가시켰다.
또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에서 동고동락하며 ‘트레저 헌터’로 대활약한 비스트의 리더 윤두준도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를 홍보하는 깜짝 셀카 사진을 공개하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6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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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