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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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강인, 최시원과 전화 연결 "하관·털이 발달한 김신혁 기자"

기사입력 2015.11.03 16:4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이 최시원과 전화연결에 나섰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개인 스케줄로 잠시 자리를 비운 김창렬을 대신해 슈퍼주니어 강인이 임시DJ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뉴욕에 있는 기자분과 연결을 하겠다고 한 강인은 최시원과 전화 연결에 나섰다. 최시원은 "김신혁 기자"라며 "하관도 발달하고 털도 발달한 김신혁 기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최시원은 현재 드라마 촬영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그는 누구와 함께 있냐는 질문에 매니저와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인은 "'무한도전' 식스맨 니가 됐어야 했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최시원은 "'친친'을 비롯해 강인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런게 숙성되고 발효돼 요즘 나왔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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