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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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모태솔로? 썸은 타봤다…멋진 왕자님 기대"

기사입력 2015.11.03 16:1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진세연이 썸은 타봤다고 밝혔다.

5일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쿠에서 방영되는 '한래지성'(韓來之星) 시즌2에서는 드라마, 영화,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차세대 한류 스타' 진세연을 만나 리무진 인터뷰가 공개된다.

진세연은 "아직도 모태솔로냐"는 질문에 "생각해보니 썸 정도는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남자친구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은 없었다. 언젠가는 멋진 왕자님이 나타나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연애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숨은 개인기로 "나꿍꼬또, 기싱꿍꼬또" 애교를 보여주며 상큼함을 발산했다. 

이어 "10년 후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런 질문을 좋아한다. 10년 후 듣고 싶은 수식어가 있다면 '믿고 보는 배우 진세연'이다. 그리고 10년, 20년 후에 많은 사람이 기대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답하며 배우로서의 소망을 이야기했다.

'한래지성'은 '한국에서 온 스타'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한국스타를 사랑하는 전세계 팬들을 위해, 스타들의 근황은 물론, 작품 뒷이야기와, 스타를 둘러싼 작은 것도 놓치지 않고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진세연의 인터뷰는 5일 방영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한래지성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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