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배를 타러 가볼까"…윤계상, '삼시세끼' 만재도行 인증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윤계상이 만재도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3일 윤계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배를 타러 가볼까. 본 여객선은 만재도, 만재도까지 갑니다. 윤계상 오랜만에 홀로 예능. 그냥 여행인 줄 알았지. 방송인 듯 방송 아닌 방송 같은 리얼 예능. 안녕 참 오랜만이지? 알고보면 깊은 인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툼한 외투를 입고 만재도로 향하는 윤계상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윤계상은 tvN '삼시세끼-어촌편2'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해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호흡을 맞춘다. 윤계상은 차승원과는 드라마 '최고의 사랑', 유해진과는 영화 '소수의견', 손호준과는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