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인천 전자랜드는 3일 19시 안양 KGC전에 경북 경산 무학 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의 방문을 기념해 "무학고의 날"을 실시한다.
행사는 권혁찬 학생의 시투 및 교내 댄스 동아리팀 'WITH'의 하프타임 공연으로 막을 연다. 학생 및 이성일 교장이 게임 이벤트를 참여 할 예정이다. 전자랜드는 색다른 스포츠 문화 경험과 프로농구 저변확대를 위하여 이번 행사를 시행한다.
한편 전자랜드는 초,중,고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위해 스쿨 데이를 지속해서 실시 할 예정이다. 스쿨 데이 행사를 희망하는 학교는 구단 사무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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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