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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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하게' 이원근, 정은지에 귀여운 질투 "나랑만 스킨십"

기사입력 2015.11.02 22:53

대중문화부 기자


▲ 발칙하게 고고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발칙하게 고고' 이원근이 정은지에 질투를 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9회에서는 강연두(정은지 분)에게 질투하는 김열(이원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치어리딩부 연습이 끝나고 권수아(채수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강연두, 김열. 이어 김열은 "이제 우리 얘기 좀 하자"며 강연두에 다가갔다.

김열은 "연습할 때 보니 다른 남자애들이랑 스킨십이 잦더라. 하준(지수)이랑 또 쓸데없이 밀착하고 있고"라고 볼멘소리를 했다.

이에 강연두는 "다른 애들이랑은 원래 친해서 그렇다"며 해명했지만, 김열은 "원래 그런 게 어딨어 남녀 사이에? 걔네들이랑 5미터 이상 접근 금지. 그리고 남자랑 스킨십은 나랑만 하는 걸로"라며 폭풍 질투를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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