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02 22:18
▲냉장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샘킴, 이찬오 셰프의 맞대결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서장훈을 위해 '건강한 요리'를 만드는 샘킴 이찬오 셰프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찬오는 아이스크림과 소금 후추 마늘을 이용해 스테이크 소스를 만드는 '아이스테키', 샘킴은 채소의 단맛을 이용한 '3점 슛테이크'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이찬오는 "오늘은 아내의 생일이다"고 말하며 김새롬을 위해 별을 따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진지하게 요리에 임했고, 깔끔함을 추구하는 서장훈은 위생장갑을 사용하는 이찬오에 큰 만족감을 표했다.
서장훈은 아이스테키를 먹고 "정말 훌륭하고 맛있다. 굳이 흠을 잡자면 조금 달다"고 말했고, '3점 슛테이크'를 먹은 뒤 "고기 하나 말고는 제대로 된 재료가 없었을텐데 기본 채소만 가지고 이 정도의 맛을 내는 걸 보고 놀랐다. 퀄리티 높은 음식"이라 칭찬했다. 그 결과 샘킴의 요리가 승리를 거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발레리나 강수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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