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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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대표팀 선수들, 교복 입은 모습 보니...

기사입력 2015.11.02 16:42

이은경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은경 기자] 수원 삼성 블루윙즈 축구단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수원 매탄고 소속의 U-17 대표팀 선수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2일 수원 삼성이 공개한 사진에는 박대원, 박상혁, 유주안이 교복을 입고 수줍은 얼굴로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복귀 인사를 하러 이날 수원 구단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들은 칠레에서 열린 2015 FIFA U-17 월드컵 본선에서 한국의 16강행에 힘을 보태며 맹활약했다. 미드필더 박상혁은 쉼 없는 활동량으로 팀에 에너지를 불어넣었고, 박대원은 수비수로 활약했지만 아쉽게 부상으로 벨기에와의 16강전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공격수 유주안은 이승우와 함께 벨기에전 투톱으로 뛰었다.

kyong@xportsnews.com /사진=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 공식 페북, 대한축구협회 제공

이은경 기자 ky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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