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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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지진희, 김청에 "김현주 쌍둥이냐" 추궁

기사입력 2015.11.01 22:40



▲ 애인있어요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애인있어요' 지진희가 김현주의 죽음을 의심했다.

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20회에서는 최진언(지진희 분)이 도해강(김현주)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진언은 도해강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독고용기의 카드지갑을 발견했다. 최진언은 도해강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최진언은 김규남(김청)에게 "해강이한테 쌍둥이 언니나 동생 없습니까"라며 물었고, 김규남은 "나도 모르는 해강이 동생이 어떻게 있을 수가 있어. 무슨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이라며 거짓말했다.

최진언은 "닮은 사람을 봤어요"라며 추궁했지만, 김규남은 "아니야"라며 모른 척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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