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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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이 "이광수와 친분 없다" 일축

기사입력 2015.11.01 19:02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이가 이광수와 친분이 없다고 일축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100 vs 100 레이스가 펼쳤다.
 
이날 이광수의 전화를 받고 달려온 유이는 앞에 벌어진 광경에 어리둥절해 했다.

유이는 "곧 이름표 떼기 해야 하는데"란 유재석의 설명에 "저 스케줄 있다. 가야 해요. 갈 거예요"라고 굳센 의지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이를 불렀단 멤버들의 구박에 이광수는 "솔직히 유이라도 없었으면 어쩔 뻔 했어"라고 당당하게 나왔다.

이에 유이는 "숍에서 네일 받고 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며 "다들 친분이 있으시잖아요. 근데 전 없거든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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