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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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불독녀 정체는 박슬기였다 '상상 못한 반전'

기사입력 2015.11.01 17:39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겸 리포터 박슬기의 정체가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심술쟁이 불독녀'와 '자유로 여신상'이 1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술쟁이 불독녀'와 '자유로 여신상'은 서문탁의 '사미인곡'을 열창했다. 두 사람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며 유쾌한 듀엣 무대를 꾸몄다.

판정단 투표 결과 '자유로 여신상'이 승리했다. '심술쟁이 불독녀'는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별의 '12월 32일'을 부르다 가면을 벗었다.

'심술쟁이 불독녀'의 정체는 방송인 겸 리포터 박슬기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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