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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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최홍만 측 "2경기 뛰면 채무 변제 가능하다"

기사입력 2015.10.31 21:35 / 기사수정 2015.10.31 21:40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 측이 검찰 조사를 받은 것에 대해 설명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수배가 되어 검찰에 출석한 최홍만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최홍만 측은 "다음주에 출석을 하려고 했다. 언론을 통해 알려지 뒤 더 일찍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단으로 출석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연기를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듯하다. 2경기만 뛴다면 충분히 변제할 수 있는 액수다"고 전했다.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연예가중계' ⓒ KBS 2TV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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