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김병만이 소림사 사형과의 권법 대결에서 승리했다.
31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출연진이 소림권법을 배웠다.
이날 출연진은 소림사 권법 중 칠성당랑권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당랑권은 먹이를 잡는 사마귀를 형성화한 권법이다.
김병만은 특히 사형과 당랑군 개인 대결을 펼쳤다. 그는 긴장 속에서도 충실하게 권법을 선보였다.
옌첸 사부는 출연진과 사부들, 사형과 김병만의 당랑권 학습 대결에 대해 "여섯 제자보다 사형들이 잘했다. 개인별에서는 김병만이 사형보다 우위에 있다"고 칭찬했다"고 말했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김병만을 주축으로 출연자들이 소림사로 함께 떠나 무술 훈련을 받는 과정을 그린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주먹쥐고 소림사'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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