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주최 '볼라레 동호회 최강전' 성황리에 종료

[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볼빅이 주최하는 '볼라레 동호회 최강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30일 경기도 여주의 솔모로CC에서 볼라레 동호회 최강전이 열렸다. 골프 전문 커뮤니티 '볼라레(http://www.volare.co.kr)'에 동호회를 개설한 순수 아마추어 골프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열린 1회 대회보다 한층 치열해진 경쟁으로 골프 동호회들의 뛰어난 실력을 엿볼 수 있었다.

개인전 우승은 'JS골프동호회'의 곽동열 씨에게 돌아갔다. 단체전 우승은 '예스골프B' 팀이 수상했다. 개인전 우승은 화이트칼라 10더즌, 볼빅 이니셜백 1개, 뱅 드라이버 1개가, 단체전 우승 팀에는 2016년 동호회 월례회 시상품 지원, 현금 200만원, 니켄트 우드 4개가 수여됐다.

또한 볼라레 커뮤니티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볼라레 최다 활동상'은 '골프누리다'에게 수여됐다. 가장 많은 회원이 가입한 '최다 가입동호회상'은 '조이여성골프'에게 주어졌다. 

etwoods@xportsnews.com / 사진 ⓒ 볼빅 제공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