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좋다' 채연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사람이 좋다' 채연이 '둘이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환갑에도 섹시 디바로 남고 싶은 채연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채연은 '둘이서'에 대해 "12년 활동 중 대표곡이다. 이 곡이 없었다면 나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당시 '둘이서' 무대에서 댄서로 활약했던 가희는 "진짜 멋있었다. 그렇게 의상을 표현하고 무대연출을하는 여가수가 많이 없었다. 그 당시에는 없었기 때문에 굉장히 파격적이고 멋있었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2003년 데뷔곡 ‘위험한 연출’로 데뷔한 채연은 최근 활발한 중국 활동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MBC '사람이 좋다' 채연 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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