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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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남주, '수사관 앨리스' 종영 소감 "슬픈 마지막 방송"

기사입력 2015.10.30 13:50 / 기사수정 2015.10.30 14:04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남주의 첫 연기 도전작인 웹 드라마 '수사관 앨리스'가 8회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수사관 앨리스'에서 열혈 수사관 천연주 역으로 엉뚱발랄 매력을 뽐냈던 남주는 에이큐브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직접 적은 편지로 드라마 종영소감을 전했다.
 
남주는 "천연주 수사관의 마지막 수사날이 다가왔어요. 마지막 방송 슬프네요"라고 아쉬움을 전하며, 언제든 다시 볼 수있는 '수사관 앨리스'를 사랑해 달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남주의 첫 연기도전이자 주연작으로 첫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수사관 앨리스'는 식약처 소속 수사관 천연주와 정레오가 식품의약품 위해사범 레드정을 쫓는 코믹수사물이다.
 
특히 남주는 식탐많지만 미워할수없는 깜찍한 매력으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는 먹방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에이핑크 남주 ⓒ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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