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2AM 정진운이 MBN 신규예능프로그램 '오지 속의 키친-야생셰프'에 합류한다.
30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정진운이 '오지 속의 키친-야생셰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정진운은 '오지 속의 키친-야생셰프'는 한은정, 김영호, 김성운 셰프 등과 출연해, 야생에서 찾을 수 있는 식자재로 레스토랑에 버금가는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SBS '정글의 법칙'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해온 정진운이 쿡방프로그램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 것인지 관심을 끈다.
'오지 속의 키친-야생셰프'는 현재 1회 촬영이 완료됐으며, 2회 파일럿으로 구성돼있다. 오는 11월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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