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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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신동·동해, 육군훈련소 행사서 재회 '감격 포옹'

기사입력 2015.10.30 07:54 / 기사수정 2015.10.30 07:57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현역병으로 복무 중인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과 의무경찰로 지난 15일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는 동해가 재회 했다.
 
29일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동과 동해가 육군훈련소에서 만나 포옹을 하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이날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열린 훈련소 창설 64주년 기념 콘서트 중 포착된 것으로, 이날 신동은 사회자로 행사에 참석했다.
 
육군훈련소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있던 동해는 단상 위로 불려나왔고, 이에 신동은 동해를 격한 포옹으로 맞이 했다. 무대에서 동해는 군대에서 배운 도수 체조 시범을 보이는가 하면 즉석에서 '쏘리쏘리' 안무를 추는 등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신동은 지난 3월 현역병으로 입대해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다. 동해는 의무경찰로 입대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있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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