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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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3] KS 3차전, 우천 중단 20분만에 재개

기사입력 2015.10.29 19:15 / 기사수정 2015.10.29 19:15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나유리 기자] 우천으로 중단됐던 한국시리즈 3차전이 분만에 재개됐다.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은 경기 시작 25분만인 오후 6시 55분 갑자기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중단됐다. 

삼성의 1회초 공격이 끝났고, 두산은 1회말 첫 타자인 정수빈이 공격중이었다. 스코어는 1-0으로 삼성이 앞서있었다.

하지만 오후 7시 10분 이후 빗방울이 다시 가늘어졌고, 20분만에 경기가 속개됐다.

NYR@xportsnews.com/사진 ⓒ 잠실 권태완, 권혁재 기자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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