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9 16:03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원더걸스 예은을 비롯해 여자친구 유주, 가수 이정현, 배우 공승연 등이 신승훈의 신곡 '이게 나예요'에 응원을 보냈다.
신승훈은 29일 9년만의 정규 11집 '아이엠(I am...)'의 타이틀곡 '이게 나예요'를 비롯한 전곡을 공개하고 '발라드의 황제'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이게 나예요'는 공개직후, 주요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상위권에 안착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신승훈의 새 앨범이 공개되자 후배 가수들을 비롯한 동료들의 응원이 이어지며 '신승훈표 발라드'를 극찬했다.
원더걸스 예은은 앨범이 공개된 후 SNS에 "신승훈 선배님 정규 11집 part1! 너무 좋다 #IAM #이게나예요"라는 글과 함께 음원 스트리밍 인증샷을 올리며 열혈 홍보에 나섰다.
타이틀곡 '이게 나예요'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한 배우 공승연 역시 SNS을 통해 "드디어 오픈됐네요. 노래 너무 좋아요. 신승훈 선배님의 소중한 앨범에 참여하게 되어서 너무나 영광이고,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함께 게재했다.
그룹 여자친구 유주도 "라디오스타 방송 떨리는 마음으로 시청했습니다. 좋으신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신승훈 선배님 새 앨범 발매 축하드려요. 셀카 살포시 내려놓고 이게나예요 들으러 gogo"라는 글과 함께 '라디오스타' 세트장을 배경으로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또 가수 이정현은 SNS를 통해 "아 황제님이 돌아오셨습니다. 신승훈오빠 신곡 '이게 나예요' 반복듣기 중. 정말 좋네요. 역시 신승훈 여러분들도 반복듣기 고고"라며 감동을 드러냈다.
작곡가 김형석은 개인 SNS에 "이 인간의 감성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이 가을이 더 촉촉해지네. 복면가왕 나오면 대번에. 무한반복입니다. 싸한 날씨에 어울리는 싸한 노래. 이게 나예요. 신승훈"라는 동료 아티스트로서 감상평을 남겼다.
한편,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신승훈은 9년만의 정규앨범을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이번 정규 11집 '아이엠 앤 아이엠(I am...&I am)'은 기존 스타일에서 업그레이드 된 감성을 담은 Part1 '아이엠(I am...)', 신승훈 음악의 변화를 엿볼 수 있는 Part2 '앤 아이엠(&I am)'으로 나눠 발표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도로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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