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9 09:38 / 기사수정 2015.10.29 09:38
'행복한 보금자리'는 약 400여 마리의 유기견을 보호하고 있는 대규모 사설 보호소다. 장서희와 롯데네슬레코리아 이상률 대표 및 임직원들은 '행복한 보금자리'를 직접 방문, '퓨리나 원' 관절 건강 등의 신제품을 기부했다. 유기견들의 대부분이 관절이 약해지기 쉬운 노령견인 점을 고려해 맞춤형 기능성 제품을 전달했다. 이후 보호소 시설을 정비하고 유기견들을 돌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착한 콜래보레이션을 콘셉트로 장서희와 퓨리나원이 '행복한 보금자리'의 유기견들을 도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진행됐다. 장서희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엄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유기견을 직접 돌보고자 시간을 내 보호소를 방문했다.
장서희가 키우는 3마리의 반려견 중 한 마리는 유기견이다. 바쁜 활동 와중에도 틈틈이 유기견 보호소들을 후원하는 등 남다른 반려동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네슬레 퓨리나 측은 "최근 세계 동물의 날을 맞아 롯데마트와 함께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100g의 사랑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네슬레 퓨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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