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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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꿀단지' 송지은 "첫 드라마, 6개월간 열심히 할 것"

기사입력 2015.10.28 14:36 / 기사수정 2015.10.28 14:4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송지은이 첫 드라마 작품을 맡아 열심히 촬영에 참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KBS 1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제작발표회가 2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에서 열렸다. 김명욱 감독, 송지은, 이재준, 서이안, 김민수, 최명길, 이영하, 최대철, 안선영이 참석했다.

송지은은 "첫 작품인 만큼 열심히 하겠다. 6개월 동안 지치지 않고 파이팅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준은 "첫 KBS 드라마 출연으로 떨리지만, 열심히 촬영하겠다"고 마음을 다졌다. 안선영은 "'장밋빛 인생'에 이어 시누이 역할을 맡았다"고 덧붙였다.

'우리집 꿀단지'는 학자금 대출과 최저 시급 알바 끝에 사회에 떠밀리듯 나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1월 2일 첫 방송(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우리집 꿀단지' ⓒ 권혁재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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