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전 스케이트선수 김연아가 화보르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김연아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연아는 시크한 느낌의 블랙 튜브 톱 드레스에 퍼 디테일 앵클 부츠를 매치해 고혹적이면서도 인형과 같은 모습의 여신급 미모를 발산했다.
유니세프의 최연소 국제친선대사로 임명된 김연아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되는 '서울 피카부 프로젝트'의 경매 수익금을 유니세프를 통해 어려운 처지에 놓은 아동들을 위한 영양, 보건, 식수위생, 교육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은퇴 후에도 여전히 마음 따뜻한 자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연아의 행보가 훈훈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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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