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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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해리포터 분장한 소년에 "안녕 난 헤르미온느야"

기사입력 2015.10.27 15:24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로인 엠마 왓슨이 남다른 팬 사랑을 실천했다.
 
26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방송사 폭스뉴스에 따르면 엠마 왓슨은 최근 길을 걷다 할로윈 데이를 맞아 해리포터 분장을 한 소년을 만났다.
 
갑작스런 해리포터의 등장에 엠마 왓슨은 반가워 하며 "실례해. 너는 해리포터니?"라고 다정하게 물었고, 소년은 "네"라고 대답했다.
 
이에 왓슨은 미소를 지으며 "잘됐네. 난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야 우리는 최고의 친구지"라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엠마 왓슨은 10세의 나이인 지난 2001년에 '해리포터' 시리즈로 데뷔했다. 8편의 시리즈에서 주인공 헤르미온느 역할을 맡아 열연했으며, 지금은 성인 배우로 활동 중이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폭스뉴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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