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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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미로 스트레스 날리는 독수리슛 '폭소'

기사입력 2015.10.25 19:01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지석진의 주사위를 날려버렸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미로성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이광수와 개리는 헌터들을 피하기 위해 포복 미로로 돌진했다. 이광수는 "무릎이 너무 아파"라고 소리를 지르며 필사의 도주를 감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다시 미로의 출구를 찾기 시작한 멤버들. 신출귀몰한 헌터들을 따돌리기란 쉽지 않았고, 결국 멤버들 전원은 다시 무인도에 갇히게 됐다. 장시간 미로를 빠져나가지 못해 스트레스가 쌓였던 멤버들은 "대체 어떻게 끝나냐"며 볼멘소리를 했다.

하지만 탈출을 위해 지석진이 던진 주사위를 유재석이 그대로 뻥 차버렸고, 이에 무인도는 웃음바다가 되었다. 미로의 스트레스를 날리는 독수리슛이었다.

지석진은 "이거 네가 만든거지"라며 유재석에 짜증을 냈지만, 유재석은 "난 이거 넘기려고 했거든"이라며 한술 더 떠 지석진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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