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5 18:31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이제는 한국에서 살고 싶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가족의 휴양림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딸 사랑이를 데리고 한 휴양림을 찾았다. 야노 시호도 합류해서 피크닉을 즐겼다.
야노 시호는 사랑이에게 한 달 간의 한국생활을 해 보니까 이제는 어디에서 살고 싶으냐고 물어봤다.
사랑이는 망설임 없이 "한국"이라고 말했다. 한 달 동안 한국에서 머물며 그 새 한국에 정이 들었던 것. 추성훈은 "다음에 방학하면 또 한국에 오자"면서 사랑이에게 한국 재 방문을 약속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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