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5 17:43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태권도 노란 띠를 땄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랑이의 태권도 노란 띠 승급심사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사랑이는 태권도장에서 아빠 추성훈이 지켜보는 가운데 승급심사에 임했다. 사랑이는 일단 다른 친구들과 함께 몸 풀기 체조부터 시작했다. 사랑이는 기본자세 심사, 송판 격파를 무난하게 통과해 나가며 마지막으로 2점내기 겨루기 대결에 나섰다.
사랑이는 대결이 시작되자마자 1점을 획득하더니 상대에게 1점을 내주며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다. 사랑이는 상대가 잠시 등을 보이자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발차기를 시도해 먼저 2점을 획득했다.
사범님은 사랑이의 노란 띠 승급 결과를 알려줬다. 사랑이는 노란 띠를 딴 사실을 확인하고 뿌듯해 하며 어떤 어린이가 되고 싶으냐는 질문에 "부모님 말씀을 잘 듣겠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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