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하지원이 애교를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대변하는 한복 홍보대사로 위촉된 하지원의 인터뷰가 담겼다.
이날 하지원은 "애교가 없다"고 말했다. "드라마에서 보여준 애교가 실제 애교인 것 아니냐"는 질문에 "맞다"면서도 "저는 애교라고 생각 안 한다"며 웃었다.
이어 기싱꿍꼬또(귀신 꿈꿨어) 애교를 요청받자 "꿍꿔또옹"이라며 애교 가득한 목소리를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자신만의 필살기 애교 비법을 공개해 리포터를 두근거리게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