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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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데이] 김태형 감독 "스와잭, KS 엔트리에 없다"

기사입력 2015.10.25 15:24 / 기사수정 2015.10.25 15:25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대구,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의 김태형 감독이 한국시리즈에서도 외국인투수 앤서니 스와잭을 제외했다고 밝혔다.

25일 대구 경북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는 두산 김태형 감독과 유희관, 김현수, 삼성 류중일 감독과 박석민, 구자욱이 참석했다.

이날 김태형 감독은 불펜 구상에 대해서 "이현승이 뒤에서 지키고, 앞에서 노경은과 함덕주가 활약을 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외국인 투수 스와잭에 대한 설명을 했다. 스와잭은 준플레이오프에서 2이닝 1피안타 무실점 피칭을 했지만, 팔 통증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2군에서 피칭하면서 한국시리즈를 겨냥했지만, 결국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다. 김태형 감독은 "스와잭은 이번 엔트리에도 들어오지 못했다. 계속 했던대로 앞쪽에서 노경은과 함덕주가 잘 던져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 ⓒ대구, 권혁재 기자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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